1. 현재의 삶

 

대충 6월 중순 즈음만 해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겠지 싶어서 '여러모로 포스트도 제대로 하고 <룬 팩토리 프론티어> 도 제대로 하고 만화도 슬슬 연재 하고 이래봐야지' 라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괴꿈을 꿔가면서 뭔가 얼토당토 않은 제대로 된 의욕에 불타고 있었습니다.

 

충만한 의욕과 기운

 

 

그러나 6월 중순 아빠가 한국으로 가는 바람에 현재 집에서 운영하는 가게를 떠맡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버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장을 보러 가고 가게보는 1000년동안 지치지 않는 일꾼 그건 내 운명 같은 상황이 되버려서 하루하루 몹시 짜증이 치미는 여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짬이 없는건 아닌데 짬같은게 생기면 컴퓨터 모니터 앞에 멍하니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게 됩니다. 특히 블로그는 아예 건드릴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 상황을 표현하자면…

 

현실은 잉여세컨드

 

그래도 지금 상황에 약간씩 적응되고 있는 기분이니 이제 슬슬 블로깅에도 시간을 할애해볼까 합니다. 아 근데 Facebook ( http://www.facebook.com/gomuruffy )은 블로그보다 좀 자주 건드려요 [...]

 

2. <Pop'n Music> 에도 손을 대버렸습니다. [...]

 

murmur_twins guitar pop 버전에 혹해서 결국 손을 대고 말았는데 이러다가 나중에 가면 온갖 BEMANI 시리즈를 다 섭렵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되네요. 팝픈콘이 없는지고 듀얼 쇼크 2로 하고 있는데 뭔가 DJMAX Portable 9 버튼 모드가 이런게 아닐까 싶군요. 하여간 현재 23~25레벨정도 까지 깹니다.

 

 

이건 올 여름이 끝나기 전에 아케이드 콘을 만들어볼까 싶은데 잘 될지 안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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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0:29 2009/07/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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