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셀피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대책이 안서네요.

 

어째 최근 들어 이 게임 하면서도 그렇고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그렇고 제가 갈수록 저기 저 M모 괴인 같은 부류의 즈질로 변모해가는 것 같다서 슬퍼집니다.

 

- 셀피의 정체?

 

친밀도가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셀피와 대화를 하다 보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주먹밥(おにぎり) 100개 정도 가져다 바쳐서 친밀도를 9로 끌어올리고 러브도가 1일때 나왔습니다.

 

셀피 : 공주와 기사의 이야기는 엉터리지만, 그런 점이 불타오른달까나~

 

라그나 : 셀피씨도 역시 공주님을 동경하는건가요?

 

셀피 : 나? 나는 어느쪽인가로 말한다면 마왕을 동경하는 타입일까나……

 

셀피 : 공주는 질렸고, 기사는 본성 알고있고……

 

셀피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거 잊어버려!

 

복장부터 뭔가 범상치 않다 했더니 대화로 추측해보면 셀피는 어느 나라의 공주님인것 같네요.

처음에 갑자기 마을에 나타났을때도 어디서 도망쳐온듯한 뉘앙스의 대사가 있었는데,

이 이벤트로 대충 출신성분이 감이 잡혀오네요.

 

갑자기 격추의욕이 2배는 솟는것 같습니다. […]

 

 

 

- 목욕탕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 ① ~셀피~

 

특정 요일 특정 시간에 멜로디가 운영하는 대중탕에 가면 각 캐릭터들의 행동패턴에 따라서 캐릭터가 들어와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남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면 여탕에서 나는 소리를 본의 아니게 엿듣게 되는 […]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셀피는 맑은 날 평일 밤 11시~12시 / 비 오는 날 평일 오후 4시~5시 사이에 가면 있습니다.

 

라그나 : (욕탕에 들어가자)

 

라그나 : (후우~, 기분 좋다)

 

라그나 : (어라…… 무슨 소리가 나는것 같은데?)

 

셀피 : 하아…… 또, 커져버렸다…… 더 이상, 커져봤자 곤란해지기만 할 뿐인데에.

 

셀피 : 역시, 유전적인걸까나…… 어머님도 상당히, 컸던듯한 느낌이었고……

 

셀피 : 마사지하면, 작아지려나? 라니, 그럴리가 없나! 아하하하하하하하.

 

라그나 : (………………)

 

라그나 : (떠올려버렸다……)

 

역시 이 게임은 노리고 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이벤트입니다.

 

사족으로 이 이벤트를 보고 나서 갑자기 격추의욕이 추가로 4배 정도 더 치솟아 오르는것 같습...니ㄷ...  […어?]

 

 

 

 

※ 덤

여탕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나오는 이벤트입니다.

 

셀피 : 뮈시랏~! 지, 진심!?

 

멜로디 : 에……? 거기는……

 

라그나 : (아, 여기는 여탕이었구나 들어가면 큰일이 벌어지겠지 역시나…)

 

 

 

 

 

 

 

 

 

물론 여기서 굴하지 않고 계속 여탕에 들어가기 위해 계속 4~5번 정도를 시도하면 위에 나오던 대화에서

 

멜로디 : ……………………………………

 

 

멜로디 : 라그나…… 일부러 그러는거지?

 

라는 대사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여탕에는 못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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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06:07 2009/06/08 06:07

 

작년에 제작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게임쇼에서 살짝 누출이라도 됐던건지 작년 가을에 나올것이라는 루머가 퍼져서 졸지에 사람을 개구라장이로 만들어버렸던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의 리메이크가 어제부로 확실하게 확정인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거봐 나 거짓말 안쳤다고 요녀석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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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08:31 2009/05/09 08:31

어제 오전, 2008년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듯이 댑따 커다란 상자가 배달왔습니다.

 

상자 안에는 상자를 거의 꽉 채우는듯한 시커먼 상자가…

 

 

넵, 여러모로 문제가 끊이질 않는 <DJMAX Portable Black Square> 한정판 상자입니다.

 

 

 

…모서리가 어디에 찍혔는지 구겨졌네요 다행이 어디의 다른사람들처럼 떨어진 상자를 테이프를 붙여서 보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내용물의 상태에 대해서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개봉샷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틀 안에 있어야 할 자리에서 자유를 외치며 튀어나와있는 UMD케이스가 보입니다.

 

 

 

일단 UMD 틀은 들어내고 보니 그 밑에 아트북 ILLUSION이 보이네요 겉에 기스가 나있지만 다른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양호하려니 싶어서 넘기려는 찰나에…

 

 

 

………

 

 

 

아트북을 들어내니 그 밑에 또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이 보입니다.

 

 

 

BS OST 사실 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자를 끝까지 주문취소하지 않은 이유는 무려 디스크가 4장이 들어있다는 이유 때문에였는데 OST 4장 전부 다 정말 개인적으로는 크게 만족할만한 구성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테크니카용 카드…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추장카드와 더불어서 테크니카가 끝날 때까지 제가 카드를 사용하게 될 일은 없을듯 흑흑흑…

 

 

 

…반다나…몰라..뭐야..이거..무서워

 

 

 

그리고 구입의 2번째 요인 승리의 추장의 스페셜기프트 이 작은 상자에 도대체 뭐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ㅇㅇ?

 

 

 

…태양촌 고추장…이 문제가 아니라 순간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이딴거 때문에 저 상자를 샀단말인가!?

 

 

 

그 외에는 근하신년카드 <블랙스퀘어>나 <클래지콰이 익스텐디드 에디션>을 하다 보면 100% MAX / ALL COMBO를 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는 미션들이 넘쳐흐르는지라 놀리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따조스피커 이건 그냥 밀봉하고 대대로 까야…

 

 

 

일반판 UMD 케이스용 자켓

 

 

 

그리고 종이공작 NB레인저 오오 NB레인저 오오 근데 자리도 없고 아까워서 바로 못만들겠네요

 

 

 

그 다음에는 블랙스퀘어 Q4와 같이 주문했던 컴퓨터용 <DJMAX Trilogy> 입니다.

 

 

 

내용물을 빼는게 아니라 펼치는식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포스트카드

 

 

 

그리고 기본적인 조작법부터 OST에 있는 가사까지 들어가있는 메뉴얼…

 

 

 

저는 도대체 이 노래가 왜 MR (무가사 버전)이 필요한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물론 이 노래 가사도 사람 골을 때립니다만…

 

 

 

인스톨DVD와 개인정보 저장용인 USB Key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여자가 그려져있는 사이드를 펼치면

 

 

 

OST T side와 R side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BS OST에 비교하면 이 OST의 완성도는 정말로 낮다고 보고 싶지만 없는것보다는 나으니까 그냥 참고 있습니다.

 

 

 

덕분에 돈도 왕창 깨지고 한 동안 게임쪽으로 돈 나갈 일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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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3:26 2009/01/02 03:26